전쟁 없는 세상
태안장로교회 원로목사
사회복지사
글:-남제현목사
태안신문사 칼럼니스트
전쟁은 빼앗으러는 투쟁이다. 그래서 사람을 죽이고 건축물을 없애 버린다. 이스라엘 속담에 “전쟁은 호랑이와 같다. 호랑이는 약한 사람을 먼저 먹이로 삼는다.”라는 말이다. 그러니 전쟁이란 도전장을 받지 않으려면, 내가 상대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야 손해를 보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이 살아온 역사는 전쟁이요 서글픈 한만 남게 되고 여기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가 죽음과 공포이다.
인간은 누구나 다 평화를 사랑한다. 그런데 인간 태어나면서 갈등에서 싸움의 지배욕이 전쟁을 사회를 만들애 내고 있다. 여기에 호전주의자는 지배욕과 소유욕이 강하다. 호전주의자들은 전쟁하면 언제나 이길 것이라는 환상에 빠져 있다. 톨스토이는 “이 세상에 전쟁보다 더 슬픈 건 없다.”라고 했다. 인간에게 제일 불행한 것이 전쟁이다. 그러니까 인간은 누구나 다 평화스럽고 행복한 가정에 애착를 갖는다.
그런데 전쟁을 좋아하는 나라와 국민은 없다. 전쟁은 잔인하고 무정하여 내 가 총을 쏘지 않으면 내가 총알받이 된다. 그래서 전쟁은 존중받아야 할 생명 죽고 안전을 담보하며 먹는 식량과 깨끗한 물, 교육과 인권을 보장하는 평화로의 길은 정말로 어렵다. 평화를 지키고 만들고 세워나가는 노력이 세대를 넘어 나라 간 오랜 시간 지속해서 공을 들여왔지만, 그간 인간의 공이 무기 앞에 참혹한 무너지고 말았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를 침공 참혹한 전쟁에서 50만 명의 사상자와 6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고,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닌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전쟁을 시작해 불과 한달 만에 1만 명이 죽고, 5천 명 넘는 아이들이 희생되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도 양자가 인사는 평화를 주장하지 폭탄은 넘어 재산과 인명 피해만 늘어나고 있다.
가자지구 주택 4만1천채 이상이 사람이 살기 힘든 수준으로 무너졌다. 가자지구 전체 주거지의 45%에 달한다고 유엔(UN)은 밝힌추산으로 170만명이 전쟁 기간 집을 잃고 노숙인 신세로 전락한 상황에서 가자지구가 예전으로 돌아가는데 최소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은 20세기는, 자유주의의 꿈에 반대로 전쟁과 학살의 세기였다.
냉전 종식 뒤에도 걸프전, 이라크전,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대규모 전쟁과 보스니아, 시리아, 리비아 등지에서 계속되는 분쟁과 내전 나라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 패권에 대한 중국, 러시아, 북한, 아랍의 도전이 커지면서 전쟁의 위험은 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조짐이다.그래서 이 어려운 전쟁의 시대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전쟁 원천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인간의 미움과 갈등이다. 다툼이 이러나 나라 간에 정쟁이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가 행복한 평화와 전쟁 없는 나라를 원한다면 삶의 기본인 정신적 건강에서 헌신적 삶의 자세이다. 헌신적인 자세는 세상의 불 경건한 사고방식이 아니라 가장 기본이 이웃 간에 미움과 갈등과 다툼이 없어야 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악수하면서 조 바이든 “경쟁이 충돌로 가지 말아야!”…시진핑 “충돌은 감당 어려워” 참으로 좋은 화답에 우리는 환영해야 한다. 그러기에 자신부터 정신적 건강을 위하여 만족한 감사와 기뻐하는 마음이다. 분노와 미움이 왜 일어나는가? 불행하게도 현대 우리 사회는 우울증세의 환자를 만들어 낸다. 우울증은 자신을 파괴하고 남도 파괴한다.
아무리 유능한 자일지라도 우울증에 깊이 빠지면 창조적 관계에서 맥이 끊어진다, 우울증 증세는 다른 사람들을 싫어하는 마음이다. 파괴적인 일에 가장 적합한 분위기가 우울증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슴에 있으면 무서운 사람이 된다. 분노와 미움은 완벽주의, 완전주의를 추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사소한 실수에도 용납할수있으나 해소 할수 있으나 실패에 분노를 품는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오해하거나 의심하고 분노를 품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 때문에 분노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가족에 분노한다. 그런데 어떤 형태이든 이런 분노는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어 낸다. 화를 잘 내고 습관적으로 신경질적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0세 이내에 죽을 확률이 5배나 더 높다고 한다. 우리는 분노를 거부하고 통제해야 한다. 많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었던 미국의 성공학자 데일 카네기는 한 가지만 철저하게 지켜도 반드시 인생에 성공할 수 있다고 했다.
그 한 가지란 절대로 비난, 비판, 불평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남을 비판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자신에 대해 불평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결국, 모든 잘못의 원인은 자신에게 있으며 그 잘못을 고치는 출발도 자신의 선택과 결단에 달려 있다는 것을 시인해야 한다. 특히 과거의 실수나 실패에 혹은 상처에 매달려서 사는 일을 버려야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금은 좋은 환경에 살면서도 과거의 불행했던 일을 되새기며 그 불행의 원인자였던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면서 불행하게 사는지 모른다. 사람 중에 용서하지 못하는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내가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그들을 용서하고 참 자유가 누릴 수 있는 전쟁이 없는 가정부터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