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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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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거리로 나가서 적어도 지난 20년

급변하는 세상을 향해 전도하며 적나라한 적대적 상황을

직접 경험한 적이 없는 이들은 이 복음선교의 벼랑 끝을 모른다.

 

그리고 사도 바울의 텐트메이킹은 다름 아니라

안타까운 교회를 향한 사랑과 떳떳함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내가 다른 사도들보다 더 많은 수고'를 해야 했다고 한다.

 

(살전 2: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목회의 패러다임은 물론 교회의 패러다임까지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고심하고

시도해야 할 때가 이미 지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며 연구하고

한국교회를 향해 작은 대안이나마 현장 목사들이 제시하는

'갈릴리신학교실'을 시작했으면 한다.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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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로 나가는 선교목사들

세상으로 나서는 선교목사들!

그 과정이 너무나 닮았다,

지난 20년,,,

나는 해도 해도

함께 하는 이 없는 고군분투로는

거의 불가능한 거라는 걸 알았다

우리 장로님들의

눈물어린 기도만 안타깝고

공연히 마음만 쓰시게 하는 게 아닌지

농촌의 작은교회가 자신의

지역사회를 지속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 것

그래도 그건 이 교회를 위한 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센터

어르신한글학교

마을 주민문고

온갖 지역사회 봉사 전도활동들

어르신주간보호센터

협동조합법인

사회적기업 체험농장

이웃교회들과의 연합선교

마을기업

농업회사법인

귀농귀촌협의회 비영리법인

귀농귀촌지원센터

소상공인공동가공센터

귀농귀촌신문

비영리사회활동지원사업

영농조합법인

 

개인적으로는

고사리 옥수수 참깨 들깨

감자 단수수 부지깽이나물

1천 3백여 평의 농사에

식용귀뚜라미 사육까지

 

이 모두가 거의 다

조직 구성 완료

법인화 마무리까지 하고는

결국은 빚만 지고

주저 앉은 것들이다 ㅡ,ㅡ

 

그 몇 가지 농사 기술들과 함께

실패의 원인에 대해서 만큼은

덕분에 이젠 전문가 ㅜ0ㅜ

 

힘들 내십시오. 목사님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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