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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태안장로교회 원로목사 회복지사 글:-남제현목사 태안신문사 칼럼니스트
"나는 누구인가?" 질문은 단순한 철학적 탐구가 아니라 개인의 삶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강력한 도구로 정체성 탐구는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관계를 이해하며,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깊은 실천적 가치를 주고 있다. 삶의 방향성과 목적 설정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과정은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명확히 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는 데 자신의 가치 발견을 하고 자신의 정체성 탐구하는 자신이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준다.
개인의 가치는 창의성에 맞는 직업이나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삶의 목표와 비전 구체화를 자기 자신을 막연한 목표가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으로 변화이다. 그리고 나의 삶의 이정표를 설정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관계 속에서의 자아 발견하고 정체성 탐구는 자신과 타인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타인과 건강한 경계 설정은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타인의 기대나 사회적 압력에서 벗어나 관계의 질을 향상하고, 갈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공감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서 먼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타인의 정체성과 감정을 더 잘 이해하면 된다. 우리 주위에 있는 가족, 친구, 동료와의 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자신을 수용해야 지속해서 성장에 발판이 되며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은 정체성을 강화하고, 내면의 평화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예상치 못한 변화나 도전을 받아들이는 능력 향상하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다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가치 중심의 선택에 무엇을 중요하지 알게 되고 선택이 자신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지 판단하기 쉬워지게 된다.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순간은 언제인가?, 그리고 두려워하거나 피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매일 쓰는 일기에 자기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면 내면의 패턴과 진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거나,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작은 변화도 정체성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 단순히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큰 공동체와의 연결로 이어져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자신이 속한 사회나 공동체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도 명확히 알게 된다.
개인적 차원을 넘어, 인간 존재의 더 큰 의미와 연결성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를 알게 되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삶의 변화를 이끄는 실질적이고 강력한 도구가 된다. 진지하게 자신을 알게 되면 자신의 내면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외부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이를 통해 더 명확한 삶의 방향과 진정한 만족감을 얻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과정이 된다. 칸트야말로 정말 별 볼 일 없는 집에 태어나서, 부모가 해준 거라고는 일곱 살 때까지 밥 먹여준 것밖에 없었다.
그는 성실성으로 그만의 삶의 가치를 만들어냈다. 칸트에게 뛰어난 재능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학생 시절의 칸트가 탁월했다는 증언도 없다. 호기심이 좀 많고 성실했다는 증언이 좀 있을 뿐이다. 오로지 성실성만이 그의 기반이었다. 돌봐주는 사람도 없었으니 교수 자리조차 마흔다섯 살이 넘어서야 겨우 이를 수 있었다. 그때는 평균 수명이 40대 수준이었을 것이고, 보통 건강한 사람이 60세를 살 때이다. 그러면 나는 왜 시골에서 태어나 이런 부모 밑에서 자라나서 이 꼴인가 하고 투덜댈 수가 있다. 뇌과학자들은 환경과 관련 연구를 할까.
옥은 갈아 쪼지 않으면 그릇을 만들지 못하고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도를 모른다고 했다. 제아무리 크고 질이 좋은 옥이라 하더라도 갈아 다듬지 않으면 그릇을 만들 수 없고, 아무리 맛이 있는 음식이 있더라도 먹어보지 않으면 그 맛을 알 수 없다. 비록 지극한 도가 있다 하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어떻게 그것이 좋은 것임을 알겠느냐? 예수님 다음으로 출생에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삼손의 삶과 사역을 우리는 잘알고 있다. 큰 기대를 하고 출생했지만, 그는 이방 여자에 빠져 자기에게 주신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다.
우리에게 무엇이 있느냐 더욱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이미 있는 것을 어떻게 다듬어 사용해 가느냐 하는 것이다. 내 삶을 다듬어보면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옥을 주셨다. 다듬으며 살아가는 몫은 나에게 달려 있다. 바울을 존경할만한 것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의 환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다. 그는 끊임없이 주를 위해 자기 자신을 낮추며 매일 죽노라면서 빚진 자의 심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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